| 종사자로서의 기본윤리 |
- 하느님의 모상대로 창조된 인간이므로 스스로의 존엄성과 무한한 생명을 가졌으며 이 지상에서 하느님의 현존을 드러내는 표지임을 인식합니다.
- 가톨릭사회복지시설 종사자로서 긍지와 자부심을 가지며 항상 겸손하고 성실한 자세를 견지합니다.
- 가톨릭 원칙을 따르고 교회법을 준수합니다.
- 개인의 품위와 시설의 명예를 유지 발전시킬 수 있도록 자기관리에 노력합니다.
- 직무수행에 있어 국가의 제반 법령과 규정을 준수함과 동시에 양심에 어긋나는 언행을 하지 않습니다.
|
| 카리타스 정신 |
- 우리의 모든 활동이 궁극적으로 하느님 나라 건설과 그리스도의 구원임을 인식합니다.
- 사랑, 애덕, 자선의 카리타스 정신을 온전히 이해하고 받아들입니다.
- 그리스도의 계명인 하느님과 이웃에 대한 사랑을 행동으로 실천합니다.
- 기도와 행동이 일치된 사랑의 실천을 위하여 자기성찰과 영적 성숙을 위한 시간을 갖습니다.
|
| 사회정의와 사랑 |
- 사회정의 실현과 우리가 돌보는 이들에 대한 복지 증진에 헌신하며, 이를 위한 환경 조성을 국가와 사회에 요구합니다.
- 각자의 권리를 존중하도록 하고, 사람들에 대한 공평과 공동선을 촉진시키는 조화를 인간관계 안에서 확립하도록 합니다.
- 그 목적이나 사용하는 방식이 교회의 가르침에 부합하지 않는 활동을 위한 기부금을 받지 않습니다.
|
| 사랑의 실천 |
- 클라이언트의 종교·인종·성·연령·국적·성취향·결혼상태·경제적 지위·정치적 신념·정신, 신체적 장애·기타 개인적 선호, 특징, 조건, 지위를 이유로 차별 대우를
하지 않으며 우리는 모두 그리스도의 평등한 자녀임을 명심합니다.
- 도움이 필요한 사람에게 늘 특별한 관심을 보이고 이들을 위한 구체적 실천으로 자립을 돕되 이들에게 지배권을 행사하려는 유혹을 피합니다.
- 모든 사람에게는 기본적인 삶의 영위를 위해 필요한 것을 제공받을 권리가 있기에 그러한 도움을 마치 ‘사랑의 선물’인 양 제공하지 않습니다.
- 물질적, 사회적, 정신적 도움과 함께 그들의 영혼을 돌보고 그 힘을 북돋아 줍니다.
- 그리스도의 복음정신에 따른 나눔과 존중과 사랑의 중요성을 인식하는 교육적 역할을 수행합니다.
- 가톨릭 사회복지 실천이 개종이나 당파적인 전략과 같은 다른 목적을 성취하는 수단이 되지 않도록 순수하고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정성으로 헌신합니다.
|
| 전문성 |
- 전문가로서 끊임없는 자기계발을 통해 전문성을 확보하고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노력합니다.
- 성실하고 공정하게 업무를 수행하며, 그 과정 중에 어떠한 부당한 압력과도 타협하지 않습니다.
|
| 상호관계 |
- 직원 상호간에 기본예의를 지키며 불손한 언행이나 비방의 행위를 하지 않습니다.
- 직원들 간의 파벌조성이나 차별대우를 하지 않으며 금전거래나 청탁 등의 행위를 하지 않습니다.
- 성적 유혹 및 성적 수치심을 유발시키는 행위를 하지 않습니다.
- 소속된 직장의 직원모두가 주인임을 명심하고 신뢰와 화합을 바탕으로 건전하고 밝은 직장문화 형성에 기여합니다.
|
| 생활태도 |
- 허례허식을 배격하고 검소하고 소박한 생활과 건전한 여가활동을 합니다.
- 안전에 관한 제반 법규와 기준을 준수하여 재해 및 위험예방관리에 최선을 다합니다.
- 본인은 환경문제의 중요성을 깊이 인식하여 환경관련 법규를 준수하고 환경보호와 자원 절약을 위해 노력합니다.
|
협력업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