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주잡은 두 손
  • 작성일2023/06/27 16:38
  • 조회 122
산책나가는 사진을 들여다 볼 적엔 부드럽게 맞잡은 두 손이 눈에 들어와요.

서로 신뢰할 수 있을 때 가능한 몸의 언어 중 하나가 아닐까요.^^

매주 함께하는 산책의 발걸음수 만큼이나 

서로의 마음이 깊어지는 것 같아요.

관계는 양방향일때야 비로소 무르익잖아요.

부드럽게 맞잡은 두 손에서 신뢰라는 열매가 영글어가고

반복되는 계절에 서로 물들어가는 모든 시간들이 감사합니다.♡

















































 

협력업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