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애덕의집메인으로

지난 5월26일(토) 제주애덕의집 지하교육실에서 나누미들과 함께하는 원탁회의가 있었습니다.

이번 원탁회의에는 제민일보위러브봉사단 10명, 정숙인팀3명, 세산산업2명의 나누미들이 참석해주셨습니다.

서로의 봉사활동내용에 대한 공유를 할 수 있었으며 느낀점등 다양한 소통을 할 수 있는 의미있는 자리였습니다.

원장수녀님의 진심어린 인사말이 더해져 더욱 따뜻한 시간을 갖을 수 있었습니다.

봉사가 이젠 삶의 일상이 된 것 같다는 어느 나누미의 말씀을 들으며

제주애덕의집에 이렇게 가족같은 나누미들이 있다는 것 자체만으로 얼마나 행복한가..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가족같이 늘 함께 해주시고, 손이 잘 닿지않는 구석구석 사랑으로 메꿔주시는 나누미들께 늘 감사한 마음을 전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