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경씨 생일파티.
  • 작성일2024/02/22 11:53
  • 조회 71
"처음"의 순간은 누구에게나 특별하게 다가오곤 하죠.

준경씨가 애덕 식구가 되어 처음 맞이하는 생일파티가 있었어요.

공간의 이동은 일상의 거대한 사건이기도 해서

많은 시간을 기울여야 어느새 편안함에 이르게 되지요.

준경씨가 처음 애덕의집에 발을 디딘 날로부터 3개월이 채 되지 않았지만.

조금씩 서서히 우리들의 공간안에 스며들고 있음을 느껴요.

서로가 식구라는 이름으로 서로에게 스며드는 

이 모든 "처음"의 시간이 소중한 날들입니다.











 

협력업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