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주잡은 두 손
- 작성일2023/06/27 16:38
- 조회 262
산책나가는 사진을 들여다 볼 적엔 부드럽게 맞잡은 두 손이 눈에 들어와요.
서로 신뢰할 수 있을 때 가능한 몸의 언어 중 하나가 아닐까요.^^
매주 함께하는 산책의 발걸음수 만큼이나
서로의 마음이 깊어지는 것 같아요.
관계는 양방향일때야 비로소 무르익잖아요.
부드럽게 맞잡은 두 손에서 신뢰라는 열매가 영글어가고
반복되는 계절에 서로 물들어가는 모든 시간들이 감사합니다.♡










서로 신뢰할 수 있을 때 가능한 몸의 언어 중 하나가 아닐까요.^^
매주 함께하는 산책의 발걸음수 만큼이나
서로의 마음이 깊어지는 것 같아요.
관계는 양방향일때야 비로소 무르익잖아요.
부드럽게 맞잡은 두 손에서 신뢰라는 열매가 영글어가고
반복되는 계절에 서로 물들어가는 모든 시간들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