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애덕의집메인으로

지난 5월 3일, 신규 나누미단체인 새날도서방에서 첫 봉사활동을 오셨습니다.

거주인들과의 첫만남에 긴장되고 떨린다며 걱정하신 새날도서방 나누미들께서는

2조로 나뉘어 설렘 가득 안고 거주인들을 만나러 이동하셨습니다.








 

첫만남이라 아직 서먹한 부분도 없진않았지만, 걱정과는 달리 너무나 좋은 분위기에서 즐거운 독서시간을 가졌습니다.

그중 김00씨는 책내용에 빠져들어 너무나 행복한표정으로 독서시간을 즐기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매주 목요일 정기적으로 독서활동을 이어나가 주실 새날도서방 나누미 여러분들을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