샘솟는뜰 월간카페
  • 작성일2024/08/16 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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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공기가 서늘해졌어요.

아마 여름의 마지막 월간카페가 아닐까 싶네요.

오늘의 메뉴는 바로 수박화채!

여름하면 빼놓을 수 없는게 또 수박화채잖아요.

계절의 끝에서 아쉬움을 메뉴로 달래보았어요.

두계절을 보내는 동안 갑휴씨와 명민씨의

재료손질하는 솜씨가 늘어났고

항귀씨는 서빙하며 순간포착의 시간까지

내어주시는 여유를 보여주신답니다.

수많은 경험들이 현재의 나를 만들어내듯

우리들의 오늘이

내일의 나를 더욱 단단한 모습으로

만들어줄거라 믿어요.

가을의 월간카페가 벌써부터 기다려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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