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계절의 끝,
  • 작성일2020/11/25 1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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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속 길을 걷던 거주인들 머리위로 떨어지던 햇살이 눈부시게 아름다웠던 오늘,

비록 찬란하게 빛나던 샛노란 은행잎들이 그새 다 떨어져 앙상한 가지들만 남았지만

이 계절의 끝에서 파란하늘과 따스한 빛을 마주할 수 있어 행복했답니다!

답답한 이 현실에 점점 지쳐가고 힘들지만,

우리 모두

각자의 소소한 일상 속에서

행복을 느끼고 감사하며 살아가요.

이 또한 지나가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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