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날도서방
- 작성일2018/06/08 1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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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부터 꾸준히 매주 목요일마다 오셔서 책읽어주기 봉사활동을 진행해주고 계신 새날도서방입니다^^
처음에 어색하기만 했던 분위기는 사라지고, 이젠 서로 농담도 치고 즐길 수 있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새날도서방의 선생님 또한 거주인 개개인의 특성을 파악하여 알맞는 이야기거리를 나눌만큼
관계가 조금씩 가까워졌답니다-
함께하는 시간이라는데 더욱 큰 의미가 있는 목요일 오후 3시30분.
서로 기다려지는 시간으로 자리매김되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