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험홈지원-루시아자매님
  • 작성일2023/06/01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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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연씨와 지연씨의 벗으로, 직업재활프로그램 지원자로,

침대보 만들기 재봉봉사자로. 

제주에 있는 동안, 귀한 시간 함께 해주신 루시아 자매님.

여전히 학생같이 앳된 얼굴로 

거주인들과의 첫만남에 수줍어 하시던 모습을 기억해요.

당신이 머무르는 동안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야하는데, 

어떻게 해야 좋을지 진심으로 걱정하시던 모습에 마음이 따뜻해졌답니다.

걱정이 무색하게 "벗"으로써 곁을 내어주신 덕분에

함께하는 모든 시간이 행복했어요.

사진 속 세 분의 모습처럼 그 시간은 고스란히 간직될테니

가끔씩 문득 떠올리며 웃음지을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소중한 시간,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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